음..오늘 ..눈썹시술..
몇년전 울아들이 유치원생일때 눈썹시술 받고..지금은 중1..
지나버린 시간만큼 몇년전부턴 거의 지워서 형태를 알수 없는 눈썹을 부여잡고..이번에 다시 조앤박을 찾았답니다..
오 이런..원장쌤은 몇년전이나 똑같으신 외모와..섬세함....ㅋㅋㅋ 그리고 실력..
한쪽 눈썹부분의 살(?)이약간 높아서..좌우 위치 맞춰도 주시고..하다보니 예전에도 이것때문에 좀 애를 먹었던거 기억이 나더라고요..
비록 오늘은 약간의 짱구 눈썹같지만..경험으로 인해.. 전혀..전혀 걱정이 안된다는..걍..알아서 해달라고 했다는..ㅋㅋㅋ
한달뒤 리터치가 기다려지는..다시 찾아도 후회없는 조앤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