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차 눈썹 아이라인 시술허구...^_^v | ||||
작성자 | Y.A | 작성일 | 2012.05.21 00:00 | 조회수 | 3,781 |
1년여의 망설임끝에 그저께 눈썹과아이라인을 해버렸어요,,,
모든 사람들이 아름다움을 추구 하는건 다 같은 심정 일것임니다,, ^^;;
저두 겁두 아주 많쿠 의심두 많아서 첨에 많이 망설엿써염 그런데 오늘
조앤박에서 눈썹 1차 시술을 받아 보았구염
그 결과 역쉬 유명한 곳이 달리 유명 한게 아니다란 생각을 다시금 하게 돼었답니다 ^~^;;
저두 직업상 수 많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 에게 여러 가지 다른 설정에 메이크업을
받아 보구 그 결과 가장 예뻤 떤 제 얼굴이 기분 까지 좋케 하드라구염,,,
딱 그런 느낌이에염 맨얼굴에두 자신감있써지눈 ㅎ.ㅎ;; 백문이 불여 일견이구
낵아 격어 보지 않았따면 이러한 글을 구지 쓰진 않겠찌염,,,
첨에 고민 햇떤 점은 눈썹이란게 워낙 유행두 타구 하는지라 한번 그러케 반영구 메이크업을
해 노으면 다른 이미지는 어케 낼까두 고민하구 아프진 않을까
모양이 맘에 안들면 어쩐다 별에 별 고민 무척 많이 해보앗땁니다,,,
여기 저기 웹써핑 해가며 비교 해보구,, 그런데 가장 맘에 흡족햇떤 부분이
조앤박이 추구 하시는게 자연 스러움 그 자체 시드라구염,,,
또하나 모든분들이 워낙 메이크업 감각이 뛰어나신데다 반영구만 전문으로 오래하셔서 그런신지
말안해도 딱~윽 보시면 바로 다 아시더라구염
다염려 안하셔두 좋으실듯,,,
다른 곳두아니구 보여 지는 얼굴 인지라,, 이마에 쌍갈매기 날리면서 -''- ㅋㅋ;;
고민 했뜬게 괜히 했따 싶을정두루 안심 하셔두 될듯해염,,,
제 칭구두 저 따라 왓따가 제가 시술한 모습 보구 발동걸려서 예약 잡았땁니다 헤헤;;
화장을 다 해놓아두 하나두 안한듯 자연 스러운 모습이 가장 예쁘다는거 아시는지요?
조앤박 좀더 일찍 알았떠라면 하는 아쉬운 심정 그리구 이름은 모르지만 어제 밤늦게까지 계신
두분 간호사님 ^^;; 누군지 아실꺼에염 감사 드림니다,,, 첨부터 너무 긴장 하구 떨구 있는 저에게
너무나 자상하구 편안하게 대해주신 조 성희 원장님 감사 드리구염 다음달에 예약이에염
ㅎㅎ;; 그날 뵐때 까지 건강들 조심 하시구 제 친구두 이쁘게 해주셔야 해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