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이 너무 없어서 늘 생얼이 두려웠었더랩니다 ; )
저와는 달리 너무도 예쁜 눈썹을 가지셨던 동료의 비밀..!
바로 조앤박에서
눈썹을 하셨다더라고요!(정말 너무 자연스러워서 자기 눈썹인줄 알았어요)
결혼을 앞두고 감행한 반영구 화장!!
너무 너무
자연스럽고 예쁘게 되어서 만족했었고-
그 뒤로 저는 주위의 만류(싼 곳도 있는데 비싸지 않느냐는..) 에도 불구하고
조앤박만을
찾았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했더니 원장님께서 특별히 신경도 많이 써주셨었고,
직원 분들도 너무 친절하셨지요.
요즘
싸게 반영구 화장 하는 곳이 많긴 하지만. 한번 시술 잘못하면 망하는 케이스를 너무도 잘 봤기에.
저는 커피를 안마시는 대신 열심히 돈을
모아서 이 곳! 조앤박을 찾습니다.
2007년도 첫 방문 후 3번째 재시술을 금요일에 했었구요.
금요일 오후 네시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많으시더라구요(아하! 입소문 났어 났어~)
저는 이번에 시술 받고 일어났더니 원장님이 '아니 눈썹이 잘되었나봐야지 신발 부터
신냐'고 하셨는데 ㅎ
그건 믿음이 있어서에요 ㅋㅋ.. 첫 날이라서 눈썹이 좀 두꺼운 느낌도 있지만. 이건 곧 빠질 것이고.
총 세번에
걸쳐 완성하면 저는 2년간 쌩얼로 다닐 수 있을꺼에요.우하하하하하.
눈썹 문신 고민하시는 분들 조앤박 정말
강추합니다.
모나리자 눈썹의 서러움을 이겨 내시고, 남친 앞에서도 당당한 생얼의 자신감을 선보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