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선생님, 실장님, 그리고... 음... 성함을 몰라서리... 또 한분 ^^
지난달 12월 11일 마지막 시간에 아이라인
시술받은 사람입니다.
너무 오래되서 기억 하실랑가~
시술 시 색이 너무 안먹어서 실장님 고생시켜드렸던... ^^;
다른 사람의
배가 넘는 시술시간을 들여서 완벽한 결과를 창조해주시느라 애쓰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또 시술 전 겁먹고 떨고(?) 있는 절 편하게
해주시느라 실장님께서는 목이 아프게 이런저런 얘기를 해주셨죠?
시술 전엔 의사선생님의 말한마디가 어찌나 맘을 편히 해주시는지 생각보다
너무 편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는... 시술 후 먹었던 맛난 뚜***샌드위치와 다끈한 커피한잔~ ^^
매번
늦은진료 땐 준비하신다는 말씀에 완전 감동했슴니다~!
색이 안먹는 희귀한(?) 피부라는 말씀에 금방 지워질까봐 걱정 많이했는데요,
일단 아직은 괜찮습니다.(그래도 다른 사람들 보다는 많이 흐려진 것 같아요~ ㅠ.ㅠ)
아침에 끙끙거리며 눈화장 안해도 된다는게 이렇게
편할줄 몰랐어요~
낼 한달에 한번 있는 친구들 모임인데 가서 자랑할 맘에 신났습니다~ *^^*
그나저나...2월 첫주에 2차
시술 예약날이었는데요, 설명절후 지금까지 계속 회사 일 때문에 허덕허덕 쫓겨다니고 있어
시간을 내기가 힘들어요~(얼렁 시간 내서
가야하는데 ㅠ.ㅠ)
조만간 예약전화 드리고 2차 시술하러 찾아뵙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