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어제 연예방송보다 원장님나와서 깜딱 놀랐어요...^^
넉놓고 보다...혼자 신기한듯 헤죽헤죽 울신랑한테 말도못하고 이제야
정신이드네요.
넘 반갑고 생각난 김에 후기 올립니다.
전 작년 3월쯤인가...그때 아는 분 추천으로 했거든요.
눈썹하고
아리라인 같이해서 52만원~55만원정도
가격이었던 것 같아요!
눈썹이 이상하게 난건 아니지만 중간에 살짝 끊기는 느낌이
있고
색이 옅어서 화장을 지우면 밋밋한 느낌 아시죠?? ^^
원래 예전에 눈썹만 10만원 정도 주고 아는 분한테 한 적 있었는데
금방
지워지고 별로 모양도 영~마음에 들지도 않아서 이번엔 큰 돈 주고
결심해서 했는데 이거 왠걸 지금은 너무 맘에 듭니다...
지금
사진찍어서 올려요...ㅋㅋ
집도 멀어서 신사동까지 가야만 하는건가 했지만 그래도 그 분 한걸 보니깐
너무 이뻐서 용기를
냈습니다.
아무래도 예전에 한 경험이 있어서 겁이 나진 않았지만
1차시술땐 괜찮았는데 2차 수술할때 살짝 좀
아프더라구요...
아무래도 체 아물지 않는 곳에 또 시술을 하려니 그러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많이 아픈건 아니니 걱정
마세요!.
전 시술2번만 받았습니다. 한달 반 정도 뒤에 다시 색이
옅어지거나 그러면 한번 더 오면 3차 까지 시술을
해주는데
전 괜찮았거든요.... 처음엔 갈색이 눈에 띄어서 걱정했거든요.
전 자연스러운 회색을 원했는데.. 근데 처음에 시술할땐
흑갈색으로 한대요
그 다음에 사람마다 자리잡히는 색이 다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시간이 지나고 딱지가 떨어지면서 너무나 자연스러운
회색으로
눈썹이 변했습니다. 지금은 너무 마음에 들고요, 주변 친구들도 너무나
이쁘다고 난리입니다...ㅋㅋ 친구들 간다고 난리입니다
^^
아이라인은 정말 편한게 기본이고 눈썹은 진하게 화장할때 살짝 에보니 펜슬로 그려주고요, 평소엔
그냥 건들지도 않습니다 ^^
다른분들이 조앤박을 여기를 물어본다면...그냥 전 이것만 자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다른 곳보단 마음에 드시게 눈썹
모양을 잡아주고 시술 해준다는 걸요 ^^
어제 원장님과 조앤박보니까 여전히 친절이 절절절 느껴지더군요.
곧 아기갖을 게획이 있어
연락드리고 찿아뵐께요...임신중에는 안된다고 들은 것 같어서요
잘 부탁드려요...건강하시고 연말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