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21일 시술받은 이경진이예요 먼저 감사하다는 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그다음날이 시댁제사가 있어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제 눈썹과 아이라인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눈썹과 아이라인을 시술하려가갔는데 거기서
아이라인시술을 먼저받고
무지아프기만 했지 하나도 안되서 1차만 받고...
돈버려 마음고생.... 많이 많이 하고 어렵게 인터넷을 뒤져
조앤박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앤박 사이트를 보는 순간 매일 컴앞에 앉아 있으면서 왜 진작 조앤박을 알지 못했을까????
내 자신이
한심스러웠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다행히 늦게 나마 조앤박을 알게 되어 11월 중순쯤 상담을 받고
바로 시술에 들어가고
싶었으나 간호실장님께서 꼼꼼히 제 아이라인을 보시고 한달은 더 지나서 오라고 하셔서 (제피부가 너무 안좋아 피부 재생시간을 갖은거죠)아이라인시술
받을 날짜를 기다리던중....
워낙없는 눈썹이 너무 신경쓰여 11월21일 된 눈썹을 먼저 예약하고 조앤박으로 갔습니다.
드디어 눈썹1차시술에 들어갔고...
조앤박에서도 혹시 잘못되면 다시는 하지 않으리라 생각했지요.
불안한 마음을 뒤로 하고
눈썹시술에 들어 갔습니다.
워낙 아이라인에 아픈 경험과 워낙에 눈썹이 하나도 없어 실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 주셨지요.
눈썹은
워낙 흐리고 없어 1차시술은 연하게 느낌만 잡는다고 하셨는데 끝나고 거울을 보니....
역시 제 기대 버리지 않으셨드라구요.
1차시술후 4일 정도 지나니 각질이 떨어지고 일주일정도 지나니 색깔도 자연스럽고 표시도 나지 않아
자꾸 거울을 보게 된답니다.
모양도 부드러워 보여 다들 이쁘데요 정말 감사드려요(꾸~벅)
이젠 아이라인시술과 눈썹 2차, 3차시술은 12월에 남겨두었는데
하나도 걱정 안합니다.
저처럼 걱정 많이 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나름대로 제실패한 아이라인경험과 눈썹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혹시라도 걱정이 되시는 분들 있으시면 제 글을 읽어 보시고 불안한 마음 떨쳐버리시길 바랍니다.
간호실장님 감사 드려요.
그리고 조앤박에 근무하시는 알게 모르게 뒤에서 신경써 주시는 모든 분들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2차때 뵐께요.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