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시술 받았던 다른데서 잘못되어 찾게된 사람입니다..
상담해주시던 실장님 저를 보시고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 모습에 가슴이
찡했어요.
너무 심각해서 못해주시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시술받고 나니 더 더 믿음이갑니다..
무조건 시술을 권하기 보다 꼼꼼하게 그리고
하나하나 세심하게 제 상태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다른 것 보다 따뜻하게 내 일처럼 신경써주셔서 넘넘 감동했어요.
그동안에 힘들었던 시간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질 것 같습니다.
2주후 웃는 모습으로 뵐께요.
저는 이 곳에서 눈썹 뿐아니라 마음까지 치료받았습니다.
말주변이 없어 많은 얘기는 못하지만 조앤박 정말
잘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