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조앤박에 찾아가길 잘 했습니다.
예전에 엄마들 문신처럼 만 기억하였던던 저에게
한 사람마다 일일이 거울 앞에 서서 그 사람
얼굴에 맞는 형으로 디자인 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이곳에 대한 믿음이 생겼어요.
평소 어떤 형의 눈썹을 좋아하느냐 묻기도 하고, 또
가까운 것보다 멀리 보는 것이 더 정확할 수 있다면서 세세한 부분까지 체크 해주면서 하더군요.
일률적인 형태로 만드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가격이 좀 비싸더래도 이런 곳이 더 안전하게 자신의 얼굴을 맡길 수 있겠다 싶었어요.
정말 고마워요.
오늘
실랑마중 나가러 카메라도 없는 상태에서 급하게 사진한장 찍기는 했는데 지대로 안나왔네요.
곧 다시 한번 예쁜모습 올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