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너무 글재주가 없어서
후기를 쓸까말까 하다가 너무 감사하고 기분이 좋아서 쓰기로 했습니다.
제 주변의 가족들 친척들 해서 모두 7명의 여성들이 눈썹 및 아이라인을 했지요. 물론 조앤박에서 다 한 건 아니고요...
그런데 모두들 제 상태를 보고 놀랍니다. 감쪽같이, 너무 예쁘게 됐다고요. 사실 아직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분들도 있답니다. ㅋㅋㅋ
어머니는 예전에 하신 걸 지우고 조앤박에서 다시 하셨답니다. 저의 2차 시술 눈썹을 보시고는 바로 지우시더군요. 자신도 조앤박에 가서 하시겠다고...결국 하셨습니다. 그리고선 정말 좋아하십니다. 이제 겨우 1차만 하셨는데도...
요즘 친구들도 여기저기서 많이 하는데요, 다들 저같이 하고 싶어해요. 근데 잘 안 되더라고요. 가격 차이가 조금 나더라도 조앤박에서 하는 것이 훨씬 현명한 일이란 걸 새삼 깨닫게 되었지요. 주변 사람들을 보면서 말예요.

마치 조앤박 직원처럼 너무 좋은 말만 썼네요. 근데 어쩔 수 없어요. 정말 맘에 들거든요.
태어나서 '잘했다'고 확신이 드는 일이 몇 안 되는데 조앤박에서 눈썹과 아이라인 한 일은 정말 잘한 일인 것 같아요.

이렇게 예쁘고, 편하게 만들어주신 원장님 및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날로날로 번창하시길 빕니다.

2주쯤 후에 어머니 모시고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