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금요일(5월 7일) 오전에 눈썹 반영구 1차 시술을 받은 효선입니다.
진작부터 후기를 쓰고 싶었는데, 경과보고도 할겸 일주일정도 일부러 기다렸어요.
저는 스트레스성으로 눈썹이 하나도 없어서, 반영구를 하기가 더욱 두려웠었는데요.
진짜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겨우 용기를 내서 조앤박을 찾았어요.
그런데, 그렇게 불안하던 마음이 원장님과 상담을 하고난 뒤에 싹 가라앉았습니다.
저의 고민을 헤아리고 배려해주시는 원장님 덕분에 금방 안심이 되었거든요.
특히 디자인을 잡아주실때에는, 집중하고 계시는 원장님의 눈을 들여다보면서,
그녀는 프로다. 프로는 아름답다는 해묵은 카피가 새삼 생각이 났습니다. ^^
시술 직후에도 마음에 들었지만,
6일정도 지난 지금은 각질이 거의 다 떨어져서,
눈썹 색깔이며, 모양이 훨씬 더 자연스러워졌구요.
신기해서 자꾸만 거울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조성희 원장님, 긴 시간동안 섬세하게 디자인을 수정해 주시며,
불안한 마음까지 세심하게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신경써주신 직원분들께도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2차 시술때 뵈올게요.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