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박 감동후기

제목 원장님 그리고 친절한 언니들고마워요.
작성자 이상은 작성일 2010.03.24 00:00 조회수 970



미국에서부터 전 소개받고 왔는데요.
한국 나가는 김에 꼭 이번에는 하고 가자 하는 맘을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다른 곳보다 가격이 조금 비쌌지만 자연스럽게 잘한다는 추천과 여기 사이트에 올려진 사진을 보면서 이곳에 예약을 했네요.

제가 눈썹이 시작부터 틀린데다 눈을 뜨면 한 쪽 근육이 올라가서 여간 눈썹을 마추기가 힘들었거든요. 또 한쪽 눈썹은 반만 있는 정도 였구요. 걱정 반 불안 반 하는 마음으로 이 곳에 와서 눈썹과 아이라인 잘 받았어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만 결과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우선 자연스럽고 제 피부와 얼굴의 특징 그리고 눈을 떴을 때 달라지는 근육의 높이까지 모든 것 고려해서 원장 선생님이 잘 잡아 주셨어요.

얼굴이 큰 편이면 눈썹 산이 어느 쪽으로 가야 하는지나 또 잘 안 받는 피부에 대해서는 또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등등 세심하게 신경써 주시고 아이라인 할 때 아파하는 것도 잘 견디게 옆에서 이야기도 잘 해 주시구요.

아이라인 할 때 모두들 너무 아프다고 했는데 제 경우에는 그리 크게 아프지는 않았어요. 아무래도 마취 연고 바르고 알려주신 대로 잘 해서 그런가 득을 본 것 같습니다. 또 눈썹하면서 여러 차례 확인해 주시구요.

저처럼 할까 말까 머뭇버리는 분들은 꼭 하세요. 특히 눈썹 없으신 분들요.
저는 잠깐이라도 마켓에 가려고 하면 눈썹부터 그리고 나가야 했는데 이제는 정말 간편하게 갈 수 있어요. 눈매도 또렷해 지고 눈썹도 자연스럽고 이뻐서 제가 펜슬로 그린 것보다도 훨씬 이쁘구요.

오실 분들은 시술 시간이 오래 걸리니 시간 꼭 넉넉히 잡아 두고 오세요. 그 만큼 세심하게 정성껏 원장님이 신경써 주신다는 이야기예요.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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