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샘 조샘 예쁘게 시술해주셔셔 정말 감사드립니다.(09/04/27)
2004년 1월 22일 조샘과의 만남은 제가 지옥을 빠져나올 수 있는 힘이 되어주었답니다.
쌍겁수술 실패로 아니 대실패로 틈만나면 일본에서 한국에서 성형외과 상담을 다녔는데 그짓을 않하니 일상생활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대인기피 증상도 사라지고 제생활도 점점 활력을 찾아답니다. "제 얼굴에 어울리는 눈썹에, 까진 점막에 맞춘 예쁜 아이라인,"
조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5년만에 다시 찾아뵈었네요.
조샘이 아이라인 디자인 할 때 제가 예전에 한게 너무 맘에 드니까 똑같이 해달라고 하니까 이번엔 좀 다르게 할꺼라고, 눈이 좀더 부드럽게 보이게 한다고 하시고, 전 선생님 하시고 싶은데로 하세요 라고 했죠. 조샘 적중 적중~
어제 친구가 제얼굴을 찬찬히 보더니 좋은일 있냐고 얼굴표정이 부드러워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 하고 쌩까고 있었지만 속으론 좋아서 입끝이 저절로 귀랑 뽀뽀하자고 하대요!!
자연스러워서인지, 라인 한 것도 눈치 못채고요
조샘 제가 일본에 사시는건 아시죠
작년에 여기일본에서 할까하다가 역시 조샘에게 해야 안심이 될거같아서 참고 참았답니다.
참고 참은 보람이 있네요. 너무너무 예쁘게 되서 비행기 표값도 않아까워요.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시술 끝나고 눈에 냉팩 할때 목 아프다고 하니까 심봉사을 손잡고 등 편한 쇼파로 데려다 주신 간호사분의 친절에 또 감사드려요.
모두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