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글을 잘 안남기는데요~ 넘 친절하신거 같아 글을 남깁니다.
저두 인터넷으로 검색하다 조앤박을 알았는데요.
금요일날 아이라인 시술 받았는데... 얼굴에 손데는게 첨인데다가.겁을 좀 많이 먹어서.
저를 해줬던 분 고생을 많이 하셨을 겁니다. 미안할 정도로 고맙더라구요..
물론 개인차가 있었지만..마법이 끝날때쯤에다가 전날 술을 한두잔밖에 안먹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제가 컨디션이 별로 였던건지... 시술하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할때는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했는데... 1차 하고나니,, 통증도 거의 없고 괜찮더라고요... 다음날에는 원래 눈덩이가 많아서.. 울어서 부은정도??? 였고요... 연고를 바르니 검은색이 눈주위에 많이 묻어서 면봉으로 자주 닦아줬습니다.
원래 눈에 손을 잘 안되는데... 각질생길려는지..눈에 자꾸 손이 갈려고 합니다. 막 참고있는중~~ 2차때는 단단히 각오를 해야될거 같아요~ 좀 무섭지만...
암튼 이름을 잘 모르지만... 저를 해줬던분 수고 많으셨구요~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