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벌써 2년전이네요!
모나리자 뺨치게 눈썹이 없어서 집앞 수퍼마켓 나갈 때도
꼭 눈썹을 그리고 나가던 저 OTL..
결혼을 앞두고 회사언니의 추천을 받아 조앤박에서 눈썹을 했었죠~
(회사언니도 조앤박에서 하셨다는데, 눈썹 수술하신건지 눈치 못챘었었다는!)
덕분에 신혼여행을 무사히 잘 보내고 왔었더랩니다.
눈썹도 얼마나 자연스럽게 잘해주셨던지 완전 만족했었지요.

원장님 이하 직원분들 친절하신건 두말하면 입아픈..ㅎㅎ..
눈썹 시술 받는데 저는 그닥 아프지도 않았는데 제 피부 약하다고 아프지 않냐고 오히려 걱정하시던..ㅎ..

첫번째 시술에 완전 만족해서 저 곧 두번째 시술 받으러 갑니다!! (두번째 시술은 가격도 할인해주시네요 꺅~)

원장님 그때도 이쁜눈썹으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