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박 감동후기

제목 프로를 좋아하는 이유--눈썹 2차 천사맘 2008-08-12
작성자 천사맘 작성일 2008.08.12 00:00 조회수 696



요즘 동안이 대세고 얼짱이 유행해선지 나이를 먹어가면서 안하던 짓(?)을 많이 있습니다.
더구나 직장생활에서의 자기 관리는 내면의 우아함 뿐만 아니라 이런 외모관리도 중요하죠.
드디어 눈썹 두 번째 시술을 받았습니다.
제 얼굴이 흰 편이라 그동안에도 눈썹 화장품은 진한 갈색을 사용하였는데 말하지 않아도 금방 이렇게 진한 갈색으로 처리해주셨군요.
문득 이래서 사람들이 프로정신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좋아하나 싶네요.
알아서 잘 해주는 것!!
만약 이뻐지려고 이런 시술을 받았는데 마음에 들지 않는다거나 이상하다면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역시 잘 알아보고 조금은 비싸더래도 안전한 곳에서 시술 받는 것이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해서 그렇게 겁내하던 아이라인 상담도 예약을 하고 말았습니다.
어떤 아주머니도 저처럼 눈썹을 해보더니 마음에 드셨던지 아이라인도 하고 싶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지만 여자의 마음은 똑같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것이죠.
어떤 용감한 여인이 남편과 아이를 데리고 함께 들어와 순서를 기다리는 것을 보았습니다만 예전에는 이런 것을 쉬쉬하면서 몰래 하거나 감췄는데 이젠 이런 시술도 이해해주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남편들은 자기 아내 얼굴에 손대는 것을 제일 질색을 하는데 말이죠.
뿐인가요? 우리 아들도 질색을 하더라구요.
하지만 아직 눈치 채지 못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자연스러우면 ...ㅋㅋㅋ

1차는 적응시간이었다면 2차는 자기의 눈썹처럼 보이게 만드는 작업인가 보네요.
암튼 또 3차가 기다려집니다.
맨얼굴로 돌아다니니 정말 편하네요 호호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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