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많으십니다.
오늘 눈썹 2차시술을 받았습니다.
제 눈썹을 예쁘게 해주신 양부원장님(?)께 어떻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까 하다가 온라인상으로 대신합니다.
사실 예쁘고 어려보여서 부원장인지 몰랐는데. 제가 시술끝나고 직원분께 성함을 물어보니 양부원장님이라 하더구요..(잘못들은거 아니죠? )
어쨌든 너무 친절하고 직업적인 소명의식으로 예쁘게 해주려고 애쓰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람들 얼굴보면 눈썹을 다 고쳐주고 싶은실 것 같네요. ㅎ
어쨌거나 눈썹을 하고자 마음먹고 어디서 해야할지 갈등하다 정한 곳이였는데 3차까지 관리해주고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고 해서 탁월한 선택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위에 많이 전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번창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