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조앤박을 만나고 너무 예쁜 눈썹을 가지게 된 후 일년동안 눈썹미인으로 자신감있게 살았네요.
눈썹 없는 분들은 잘 아시죠? 목욕탕 가면..피부가 아무리 좋아도 눈썹 없으면 문둥이 같다는거..?ㅠㅠ
저도 그랬거든요. 그런데 조앤박에서 눈썹 하고 나서는 목욕탕에서도 언제나 자신감 만땅 이랍니다.
여행 갈때도 항상 자신감 만땅!? 마치 쌩얼 미인인것 처럼 어깨에 힘 빡! 주고 다녀요.
항상 갈때마다 섬세하게 디자인 해주셔서 다른곳 보다(실은 다른곳에서 받아본 적도 없네요^^;;) 살짝?가격이
세긴 하지만 센 만큼 저는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해요~
올해는 가을에 있을 웨딩을 앞두고 가장 자연스러운 눈썹으로 결혼할려고요~
재시술 하기에는 아직 이뿌니 눈썹들이 많이 남았는데 요번에 다시 받고 완벽해질려고요! ㅎㅎㅎ
다시 갈 생각하니 두근두근 합니다! ㅎㅎㅎㅎ
작년에 너무 꼼꼼하게 해주셔서 시술시간 좀 제발 줄여주셨음...하면서 시술 받았었는데요 ㅎㅎㅎ
요번에도 깔끔하게 이뿌리~ 하게 해주시겠죠?!!
곧 뵈요!!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