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13일(금) 저녁에 눈썹리터치. 아이라인 했습니다..
먼저 오이지원장님.(조성희원장님) 다시만나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 애칭 제가 처음 보자마자 만들어 드린거 기역 나시죠~?
삐~쩍 마르고 길~죽 하신게 보자마자 기다란 오이지가
생각나서 혼자 웃었던 기역이 납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저의 얼굴라인 살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라인은
처음인데요..
처음이라도 믿고 맡길수 있어서 고민도 안했습니다..
오늘이 4일째 입니다..
어제부터 약간의 당기는 기분.
건조할때 당기는느낌 이 있고요..
미미하게 약간의 가려움. (상처난곳 낳을때 가려운기분. 다들 아시죠~?)
좋은건, 화장시간.
화장품 가지수가 줄었다는 겁니다~( 요거요거. 너무 좋아요.~)
보통 여자들은 화장을 안할수는 없잖아요..특히 나이가 들어
가면서요...
특히나 저같은 직장인들은 아침시간 1분이 아쉽잖아요~
제가 게으른 성격은 아닌데요..오랜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만사가
귀찮고..힘들고..에구구..
그런데도 예뻐지는건 포기가 안되잖아요..ㅋ
또. 좋은건, 눈썹. 아이라인 을 같이하니 회복기를
동시에 가지니까 좋더라고요..~
혹, 망설이시는 분들. 마음은 먹었는데 어디서 할지 고민인분들!!
조앤박 강하게 추천
드립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본인의 얼굴처럼 진심의 손길을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홍보위원은 아닙니다.. 직접 해보시면
아싸! 하실겁니다~)
일주일뒤 좀 더 예뻐지고 (시간적으로) 편안해질 저를 생각하니 좋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오이지원장님 쭉~~~ 화이팅!! 입니다~~
17일(화요일 아침) 박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