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에 잠잘 수 있는 시간이 확 늘어서 너무 조아요...오호호

좀 빨리 시술후기를 남겼어야 했는데..
이눔의 회사가 갑자기 바빠지는 터에...
이제서야 글을 남기게 됩니다~

눈썹도 눈썹이지만
그때 저녁때 기다리는 손님들 배고프다고
우유한잔씩 마시라고 직접 우유들고다니면서 따라주실때
감동이었어요..(ㅡㅜ)

아마 그런 원장님 모습덕에 항상 사람들이 원장님을 찾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손님 한사람 한사람한테
본인의 눈썹과 피부상태를 같이 설명해주고
어떤식으로 시술이 들어간다고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시고
저처럼 악조건이 손님에게도 일일이 과정 다 말씀해주시니까
이상하게 될꺼란 불안감도 없어지고 어찌 기분이 안좋을수가 있겠어요~

정말 조앤박에서 좋은시술과 서비스 두가지를 모두 선물로 받는 기분입니다.^^

상담하고 망설이시는 분들~!
걱정하지마시구 시술받으세요~!
아침시간이 확 길어집니다..(^-^))/

그럼 원장님 6월8일날 뵙겠습니다.

나날이 발전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