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박 감동후기

제목 2차 후기입니다. (이번에도 기네요 ^^;;;)
작성자 시술했슴돠2 작성일 2005.12.07 00:00 조회수 1,321



1차 시술 후기를 장황하게 썼던...여인네입니다 ^^

2차를 하고나면 1차 때보다도 더 예쁘다고 해서 빨리 하고 싶었는데
첨에 정한 날을 취소하고 나니, 계속 약속 잡기 힘들더라구요.
예약 손님이 많아서...

갑작스런 추위로...소란스러웠던 지난 월요일..7시..

오늘 같은 날은 사람이 없을 꺼야...라며....
여유롭게 조앤박에 도착,
처음 갔을 때보다는 훨씬 편한 마음으로
들어섰습니다.
하지만...그 추위에도..예뻐지려는..여인들은 많더군요 ^^
예쁜 분들도 많아서 그분들 얼굴 구경하느라..정신없었따는..ㅋㅋ

디자인 원장님은 소파에서 상담을 하고 계셨는데
언제나처럼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꾸며진 친절이 아니라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반가움 같은 게 느껴지게
맞아 주셨습니다.
(지난 번..토욜엔..죄송했어여 ^^; 너무 일찍 저놔드려 가지고..예약 여쭤봤져..ㅋ)
1차 때 왼쪽이 조금 더 많이 흐려져서 내심 걱정했지만
선생님께 맡겼구요.
역시..아주 잠깐 쓱쓱..하셨는데
제가..생각한 그 부분의 디자인이 딱..채워진 거 있죠..@.@ 크하핫
색깔..조절하라는 말씀도 잊지 않으셨어여.

진심으로..왼쪽 눈썹..순간 디자인수정하시는 건..정말 놀라웠다는!!!


실장님이 이번에도 수고해 주셨는데요.
제가 컨디션이 너무 안 져아서
(요즘 눈썹 이뻐진 김에 다 이뻐지자..해서 다여트 중인데 그 부작용으로, 잠을 설쳐서 하루 3시간 정도 밖에 못 자여..ㅠ.ㅠ)
그래서 마취가 잘 안 되고..좀 아파했더니
친절하게..지금 뭐..하고 있습니다..설명해 주셨어요.
특별히 신경 써 주신 간호실장님께..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박 원장님 (의사선생님)도 뵈었습니다.
1차 때는 너무 떨려 눈을 못 떴는데
이번에는..간단한 눈인사를 했습니다.

아픈지 거듭 물으시며 살살 시술해 주셨구요.
겁쟁이 같은 제 손 꼭 잡아 주신 분..
이번에도 누구신지 못 뵜는데..너무 감사드려여.


1차는 돈을 내고 했지만 2차는 서비스를 받는 기분이라
왠지 죄송하고..쭈뼛거리는 마음이 많이 있었는데
너무나 다들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3차 때 보자고
인사해 주셔서 마음이 너무 편했습니다.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고
저도 제 예쁜 눈썹처럼 더 예쁘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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