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고민 끝에 조앤박을 인터넷을 통해 보는 순간 바로 결정했습니다..
무지 싸고 잘 한다는 곳도 많았지만, 왠지 믿음이 안 가더군요..
어제 전화 예약하고 오늘 남친이랑 같이 갔는데..
전화 예약 할 때 부터 부담없이 와서 상담 먼저 받아보라는 말에 넘 마니 편해졌구,
직접 가보니 더 편해졌습니다..
조 원장님은 TV에서 나오는 듯 한 상당히 매력있는 분으로 경력만 봐도 알겠지만
실제로 만나뵈니 정말 편하게, 중요한 건 이쁘게, 손님 맘에 쏙~ 들 때까지..
그리고 충분한 설명과 함께 세심하게 신경써 주시는 부분..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시술 해 주시는 박 원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구, 전혀 안 아픕니다..
제가 겁이 많아서 아프진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하면 할 수록 오히려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실장님도 넘 예쁘시고 실력 좋습니다..
제가 갔을 땐 일본에서 잡지에 난 기사를 보구 일본분들이 세명이나 찾아와서 시술 받더군요..
오전 시간에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올 줄은 몰랐어요..
빨리 2주가 지나가서 리터치 받았으면 좋겠어요..
퍼너먼트로 망설이시던 분들.. 더이상 망설이지 마세요..
절대 후회 안 하실 겁니다..
여름에도 자신있게 수영장 갈 생각하니 정말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