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 천안 아줌마에요...
지난 수요일에 점심때쯤 갔더니 우유도 챙겨주시고 고마웠습니다.
속이 안좋아서 일부러 점심을 걸렀거든요.
지금은 각질도 떨어지고 정말 자연스러워졌어요.
첨엔 걱정도 되고 그랬는데 원장님께서 직접 전화까지 주시고 정말 친절하시더군요.
지금은 맨얼굴도 부시시해 보이지 않구요 가벼운 화장시엔 약간의 터치로 정말 예쁜 눈썹이 되서 눈썹 그리느라 눈도 아프고 팔도 아프고 그랬는데 정말 편해요...
지금 생각하니 그 날도 그리 진하지 않았네여...신랑도 괜찮다고 그랬거든요.
다음 2차 때 더 예쁘게 해주실거죠? 기대하겠습니다.
참 글구 실장님이 그 안젤리나 졸리 입술을 가지신 분인가요?
눈썹이랑 눈도 엄청 이쁘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