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6월 16일 3차 시술을 받았습니다. 아이라인과 입술이죠. 어느 분의 말씀과도 같이 드디어 기나긴
여정이 끝났습니다. 제가 이렇게 시술후기를 올리는 이유는, 저 역시도 오로지 인터넷 검색으로 조앤박을 선택한 것이기에 혹시나 두려움, 걱정 등을
하고 계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입니다.
조앤박은 전문가의 견지를 설명하셨습니다. 대부분, 고객이 해달라는 대로
해주는 경우가 많던데 결코 그렇게 하지 않으셨어요. 여쭤보니, 지속기간이 2-3년 된다던데, 정말이지 이대로 영원히 갔으면 합니다. 아마 그것은
불가능할터이지요. 그럼 2-3년 후에 다시 뵈요. 앞으로 단골이 될 것 같아요.
아휴 너무 길었네요, 마지막으로 저를 시술해 주신
박원장님과 두분 간호사님께 감사드려요. 아이라인을 담당해주셨던 간호사님은 쬐금 통통하셨구요, 눈이 동그라니 아주 예쁘셨는데 너무 친절하셨어요,
그리고 입술을 맡으셨던 분은 1, 2차 때는 아이라인을 담당 해 주셨는데 3차 때는 입술을 도와 주셨죠? 처음에는 다소 의아했는데 어쨌던
지금은 이 분께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중 가장 만족하거든요. 물론 차수의 차이도 있겠지만요. 이 분 역시 굉장히
친절하시고 세심하셨어요. 키가 크시고 호리호리 하시면서 미인이시던- , 간호사님 두 분 모두 성함을 모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