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박 감동후기

제목 저 기억하시나요?^^
작성자 김옥 작성일 2006.06.26 00:00 조회수 1,248



원장님 실장님 모두 안녕하세요?
작년에 뵙고, 올초에 메일로 뵙고 한참 만에 인사를 드려요^^
건강하게 잘지내고 계시죠?
메일 드릴때마다 언제나 반갑게 답글 주시는 원장님이 생각나서
또 글을 올립니다.^^

처음 시술할 때 겁을 먹고 어이없이 기절했던 저에게
너무나 따뜻하게 대해주셨던 것 지금도 잊지 않고 있답니다~
마음같아선 가서 인사도 드리고 얘기도 나누고 싶고한데
그러질 못하네요..

그래도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볼때마다
조앤박이 생각나는건 어쩔 수 없는거같아요^^
메일에 말씀드린 것처럼 겁많던 제가 쌍커플 수술을 했는데요.
벌써 5개월이 되었답니다~
절개여서 아직 부자연스러운 면도 없지 않지만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어요ㅋㅋ
아이라인 말씀드렸을때 원장님께서 그윽한 눈을 만들어주신다고 했는데
혹시 기억하시나요?ㅋㅋ
라인그리는 것이 서툴러 아침마다 고생하는데요
그럴때도 원장님의 말씀이 자꾸 떠오른답니다.ㅋㅋ
이렇게 쓰고보니 제가 짝사랑에 빠져있는거같네요~ ^^
아이라인 시술을 받아도 될지 원장님께 검사를 맡아야할 것같아요~
이왕이면 휴가기간 동안 하면 좋으련만~
원장님 시간되시면 수요일에 찾아뵈도 될까요?^^
선생님이 추구하시는것처럼 자연스럽게..
욕심내지 않으려고 해요^^
그날 인사드릴때 기억해주셨으면 하는 작은 소망만 가지고있답니다.^^

참 동생도 잘 지내고 있어요
안부 같이 전해드릴게요^^
그럼 원장님 실장님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구요~
수요일에 뵐게요 ^^

P.S. 수요일에 연차를 낼 예정이어서 가려고 했는데 여의치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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