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박 감동후기

제목 눈썹 고맙습니다
작성자 임영희 작성일 2007.09.12 00:00 조회수 518



고민끝에 인터넷으로 알아보다가 조앤박을 알게 되어 눈썹 시술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이 아주 신경써주시고 디자인해주시는 것에 완전 반했음다 ㅋㅋ
사람도 디게 많던데 그많던 사람들 한명한명 다 꼼꼼하게 봐주시고
제친구도 저하는거 보고 했는데...
그친구는 다른 곳에서 했거든요..
근데 좀싼대서 했다고 해서 봤더니.. 진짜 모양이 차이가 납니다.
모양도 그렇지만 너무 시커멓게 해놔서 나중에 지워지면 저따라 여기로 온다고 합디다.

전 진짜 자연스럽게 2차 까지 했었습니다.
글다가 임신하고서 간호사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혹시 임신 하셨어요?? 글서...제가 넵....ㅡ.ㅡ;;
했더니....그걸 조성희 선생님께서 들으시고...제손을 꽉잡더니 조용하게 진료실로
들어가시더군요~~
"임신하면 위험한건 아닌데 시술이 조금 아프고 아기에게도 않좋을수 있으니
아기 낳고 오시는게 좋으세요~ "하시면서 걱정하시면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진짜 감동이었습니다...지금 생각해 봐도 찡~~~~
그리고 8개월 뒤에 오라고 명함을 주셨어요..

저그때 집에 오는길에 울었습니다.
아기 생각 안하고 시술받은것도 아기한테 미안하고
그리고 조선생님한테 너무 너무 고마웠습니다. 말씀 안하셨으면 3차까지 받고 아기 나쁘지 않을까 걱정만 했었을 테니까요....

지금 전 너무 행복합니다. 아기도 건강하게 낳고
그뒤에 3차 시술 하러 가서 선생님이 엄청 신경 써 주시더군요..
출산해서 몸이 변했는지 피부가 완전 뒤집혔나 봐요... 마취연고 바르니까 완전 빨개 졌더군요
근데 샘께서 보시곤 피부에 너무 진한거 하면 나중에 빨개 진다며 브라운 톤으로 피부에 맞게 해주셨어요...

완전 감동 먹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피부에 잘맞게 빨개 지지도 않았구 모양이 너무 자연스럽고 이쁘게 나와서
진짜 만족합니다.
쌤 정말 이쁘게 해주시고 신경 써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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