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라인처음 받았는데요~
처음 해보는거라 긴장도 넘 많이 돼고 아플까바 걱정도 넘 많이했어요..
시술전 조성희 원장님께서 아프지 않으니깐 걱정하지 말란 격려와 함께..!!
남자의사선생님께서 상처 내주실때 첨에 넘 떨었어요..근데 생각보다 안아프더라구요~
염색 시작하면서 부터가 문제 였어요..
전 마취라는걸 첨해보는 거라...제가 마취가 잘 안되는 타입이였던 거에요..
진짜 울며 겨자 먹기로 겨우겨우..ㅜㅜ 땡깡아닌 땡깡계속 피면서..죄송했어요..ㅜㅜ
계속 이렇게 아플꺼면 괜히 했다는 생각만 되풀이 하면서...
보통 언더는 다들 안아프다고 하는데 전 유독 마취가 안되는 타입이라서..ㅜㅜ
다 많이 아팠어요~~ 그래도 다들 친절하게 해주시고 원장님께서도 계속 절
배려해주시면서 하셔서..또한번 감동~!!
원하는 만큼 안됐다고 언더는 3번까지 해주신다네요~^^
완벽을 추구하시는거 같아 고맙기도 하면서 걱정도 돼지만..
글두 담엔 마취크림을 다른걸로 바꿔서 해줘보신다고 하니 믿고 해야죠~
집에 와보니 그래도 하길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디자인이 무엇보다 맘에 들구요^^
다들 넘 감사하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담에 리터치 할땐 좀더 참고 잘해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