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박 감동후기

제목 다른 병원에서 자신없다는 내눈썹 이었는데.. 드뎌 모나리순 탈출...
작성자 영어샘~ 작성일 2010.08.12 00:00 조회수 1,103



어린시절 부터 없는 눈썹으로 모나리순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러던차 반영구 화장이라는 것을 보고 너무 하고 싶었는데..1년간 망설였습니다. 겁이 많아서요.
이번에 큰 맘먹고 소개받은 다른 병원에 갔었지요. 그러데 이게 왠일 눈썹이 전혀 라인이 없어 자신이 없다더군요. 망연자실... 큰 맘 먹고 갔는데 말입죠!!!

정말 자신감 상실이었어여. 병원측은 라인이 전혀 없으니 정말 잘하는 곳을 찾아 가라고 하더군요. 고맙기도 했습니다. 악덕병원 같으면 돈 벌기 위해 그냥 했을텐데...

그래서 인터넷을 3시간 가량 검색 하다 이곳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검색창 일순위더군요.. 전화로 예약을 하고 다시 용기를 얻어 찾아 갔습니다. 더 좋은 것은 그날 아침에 전화하고 그날 가서 할수 있었다는 거요. 하루 미루면 가기 싫었을거 같아요. 다른 병원에서 퇴자 맞고 와서 자신감 상실이고 조금 걱정이 됬는데.. 자신있다는 말씀에 믿어 보기로 했습니다.

마취연고를 바르고 아플까 걱정했는데 겁쟁이 엄살쟁이인 저도 하나도 아프지 않았어요. 시술 직후에도 이게 시술하는 건지 그리는 건지 잘 모를정도로 ㅎㅎ 제 피부가 별로 좋지않아서 금방 한 다음엔 븕어져서 몇칠후 원하시는 색상으로 돌아온다고 설명해주셨지만.. 전 어제 무척이나 좋았답니다. 그날 집에 가는 내내 백 미러로 눈섭을 보게 되고.. 맨얼굴로 다녀도 병자 같지 않고.. ㅎㅎ 암튼 행복합니다.

이제는 찜질방에서도 눈썹 그릴일 없고.. ㅎㅎ 우리 학생들이 제 눈썹 너무 기대했는데..
다들 이쁘답니다.. 자연스럽고.. 대 만족!! 가족들도 너무 좋아해요.

친절하신 간호사분들 그리고 믿음직하고 친절하신 김원장님, 센스 만점에 프로 정신 가득하신 조원장님정말 감사드려요.특히 시술 과정 내내 정말 조심스레 신중히 여러번 디자인 해주시고 애써주시던 실장님 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2차 시술때 뵙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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